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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끝까지는 간 적 없어.

큐피드의 화살

사용 시 조사에 유리한 장소로 유도받는다.

- 재능이라 해도 좋을 만큼, 누구에게나 쉽게 사랑받는다. 상대가 듣기를 원하는 말, 원하는 사람의 모습을 무의식적으로 캐치해 그대로 행동할 수 있다. 조건 없이 주어지는 호의를 소중해 하는 한편 잃을까 두려워하며, 염증도 조금 느끼고 있다.    

- 무른 성격에 그때그때 즉흥적. 자기 건사도 못하면서 남부터 챙기려 하고, 속거나 울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원한을 품거나 미워하지 못한다.

- 인정받고 신뢰받는 것에 집착한다. 혼자 남겨진 것은 자신이 아무 도움도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의 서투름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노력에 정도를 조절할 줄 몰라 미련하게 행동한다. 

- 비밀이 들킨 데에 약간의 불안증세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후련해하는 듯. 꾸미지 않아 이전에 비해 직설적이고 툭툭 뱉는 듯 한 말투. 속인 것에 대해서 죄책감은 있지만… 나 별로 어른같지도 않았잖아? 그러게 형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 타인에게 사랑받는 것 외에 그 어떤 재능도 없다. 절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 

- 나이를 속인 것은 순전히, 그리고 당연히 미성년자 성매매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들키면 일하는 곳을 비롯해 가족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손님들까지 광범위하게 곤란을 겪을 것이라 후원자와 업소로부터 항시 압박 받아왔다. 모든 신상 정보를 비밀로 할 것을 전제로 계약한 상태. 본인은 몰랐겠지만, 사실 손님들은 모두 나이를 알고 있었다. 

- 가족들은 구조대원, 경찰, 의사로서 많은 사람을 구한 명성이 자자하다. 그러나 자신에게 만큼은 사람을 구할 그 어떤 재능도 없었다. 가족이 모두 워커홀릭인 통에 10년 전 이후로는 집에서 혼자 지내다시피 하다 버티지 못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는다는 핑계로 자취. 하는 일은 당연히 밝히지 않았다.   

 

- 예의 직업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일은 한 적 없다.  유명해지는 계기가 된 가십은 다른 기사를 묻기 위해 후원자(친구) 를 도왔던 일. 실제로 해 온 일은 이야기를 들어주고,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 ...과 약간의 스킨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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