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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변신!

시원스럽고 사교성이 밝아 누구와도 곧잘 친구가 된다. 텐션이 높은 편이라 옆에 있으면 살짝 지치는 감이 있음.

무언가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것, 혹은 정해둔 목포에 있어선 누구보다 열심이다.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엑스포제: 스캔들이나 범죄를 표면화하는 행동, 혹은 폭로 기사.

 

어릴 때부터의 목표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기자가 되는 것. 높은 사람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물질에 구애받지 않고, 진실만을 전하는 전사 같은 기자! 라고 말하고 다닌다. 실제로도 신념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은 없는 듯.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고 각종 사기와 부정부패를 들추는 일을 우선시한다.

 

막 기자가 되었을 무렵, 정치인이자 사업가인 아버지가 악인의 영향을 받아 타락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설득해 보려던 수차례의 노력이 실패로 끝나자 이브는 결국 아버지를 고발한다. 이것을 계기로 거의 쫓겨나듯 집을 나오게 됐으며, 친가 쪽은 지금까지 이브에게 냉담하다 못해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가진 게 많았던 만큼 그것을 한 순간에 모두 잃는 경험은 꽤 충격으로 다가온 듯, 원래도 바쁘게 지내는 걸 좋아했으나 더욱 자신을 한계치까지 몰아 가며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덕분에 정식으로 배운 것도 할 줄 아는 것도 많지만 일 관련이 아니면 대부분 마지막으로 해본 건 5-6년 전.

 

미들네임인 데본은 아버지의 이름을 받은 것. 아무렇지 않게 이름을 공유하기엔 껄끄러운 사이가 되었기에 라이더로서 혐회에 등록 서류를 제출할 때 중간이름은 비워두었다. 

초소형 녹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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