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뒤에서 봐 줄게요! 뛴다면 우리에게는 승리뿐. 오늘도 힘내서 갑시다ㅡ! 변신!
학생때부터 야구선수로 이름을 날리며 해외에서도 활동중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은퇴,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좋아하던 야구를 놓칠 수 없었고 다시 팀으로 돌아가 자신과 같이 뛰었던 선수들을 보며 같이 뛰지는 못하지만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매니저로 다시 팀에 소속되었다.
팀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부상을 치료해주며, 연습 보조나 음료 조달, 자료 수집과 분석, 부원들의 운동복 세탁, 감독보조, 비품관리 등 다방면에 걸쳐 일한다.
팀 소속의 매니저였지만 그의 실력이 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다른 스포츠 팀에서도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생기게 되었다.
그는 자신에게 공부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승낙하였으며 지금은 자신의 팀 뿐만이 아니라 사른 팀의 매니저도 도우미로 돕고있는 중이다.
물론 자신의 팀의 매니저기 때문에 자신의 팀에게 가장 열심히 하고 애정을 주고있다.
-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혼혈. 일본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 현재 미국에서 살고있다. 이름인 레너드는 영어 이름으로 Leonard로 표기한다.
- 라이더가 된지는 1년도 되지 않았다. 라이더로는 새내기지만 야구를 할때 유명했던터라 얼굴이 잘 알려져 있다. 처음 변신하게 된 건 경기도중 경기장에 괴수가 난입, 선수들을 계기로 선수들을 구하기 위해 변신하게 되었다. 경기는 중단되었고 이 날 경기보다는 레너드의 변신이 크게 이슈가 되었다.
- 라이더가 세상에 나왔을때부터 라이더를 동경했다. 흔히 어린아이들이 변신히어로와 로봇을 좋아하는것과 비슷하다. 인지도가 꽤 있는 라이더들은 대부분 다 알고있으며 라이더라고 하면 대부분 다 좋아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자신이 라이더가 된 날도 그날 달력에 크게 동그라미 쳐 놨다.
- 시간이 날 때마다 하는 취미로는 산책겸 하는 조깅, 운동. 무리는 하면 안되기에 적당히 조절하고 있지만 한번 시작하면 잘 그만두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한계까지 움직이곤 한다.
그 외에 좋아하는건 캐치볼과 인형뽑기. 캐치볼은 못 하는 야구 대신 공이라도 만져보자는 기분으로 즐기게 되었다. 인형뽑기는 인형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형뽑기 기계만 보면 본능적으로 가서 하게 된다고. 가방에 달아놓은 인형들도 뽑기로 뽑은 인형들이다. 인형 뽑는 실력은 좋다.
- 어릴때부터 쭉 야구를 해왔고, 전직 야구선수였기 때문에 운동을 많이 해 키가 큰 편이다. 성장기때 쑥쑥 잘 자란 케이스. 잔근육도 있으며 몸은 좋은편.
- 동물은 다 좋아하지만 털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하는듯. 좋아하는 음식은 누룽지 사탕과 전병 따위의 의외의 입맛.
- 주로 오른손을 사용하는 양손잡이.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 사용한다. 반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쪽이지만 요즘은 존댓말이 더 자연스럽게 나오는듯.
- '레인(Rain)'이라는 유명 대기업의 셋째아들. 위에 형이 두명 있다.
- 스킬 사용 악세사리는 가방에 달려있는 열쇠고리 인형 .
가방(스포츠타올,스포츠드링크,물,펜과 차트,수첩, 여벌 옷 ), 야구용품(글러브2,야구배트,야구공), 여러가지맛의 사탕, 인형뽑기로 뽑은 작은 인형들, 모자, 호루라기
이번 주 스케줄이에요
재판 중 말탄환의 키워드 중 한가지를 구체화할 수 있다.
크림 애플화이트
같은 팀의 매니저와 치어리더. 크림은 레너드가 오기 전부터 팀의 소속이었으며, 레너드가 팀에 들어와 선수로 활동할때 응원으로 많은 힘을 얻었다고 한다. 현재 그녀를 보면서 평소보다 더 두근거림으로 인해 좋아한다고 느끼고있다. 친 누나라고 생각하며 매우 따르고있다!